내 트래이딩 방법ㅇㅇ

주식 격언에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다

나도 처음엔 이게 뭔소린가 했는데

어느순간 번뜩

깨우치고 나서 이해를 했다

예를들어 설명해본다

좋은 종목을 사서

다행이도

시세가 터지는데

1000원에 산주식이 급등해서

2000원으로 갔는데

이걸 들고있는 주인공이

여기서 떨어지면 어뜩하나 조마조마 한다는거야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매도하고

시간이 많이 지나보니

1만원찍고 내려오는걸보며

주인공은 아이구 배야 배야 아 파한다는거야

그래서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건데

일단 차트를 보며 예를 들어보자

종목명: 바이오스마트

오랜기간동안 저점을 높히며

(주봉 옆으로 긴 파랑박스가 저점을 높히는걸 보여준다)

상승파동을 만들다가

2015년 3월에 전고점을 강한 힘으로 돌파했어

보통 신이 아닌 이상 주식을 바닥 가격이 뭔지 모르니

살 수가 없자나

그래서

무릎이라는게 필요한데 그게

전고점 근처 위로 강하게 뚫을때 사면

무릎 근처서 매수한게되네?

근데 주식이 저런다고 무조건 다 날라가는건 아니자나?

확률이 높을뿐이야

근데 

내가 우연히 완전 캐날라가는 종목을 들었는데

일찍 팔면 아깝자나

그래서 끝까지 상승하고 나서 하락전환할때 그

머리 어깨를 확인하는거지

아 그전에 무릎 어깨 머리 이러니 사람같지?

근데 이 주식들은

난쟁이도 있고

거인도 있고 각양각색이야

우리는 거인을 먹을때를 대비하는거지

그후의 움직임을 볼까?

엄청나게 급등했지?

저걸 5천원 7천원 이럴때

내려갈까봐 금방 팔아버리는 바보같은짓을 방지할려고

어깨에서 팔아라라는거야

신이 아닌이상 최고점도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거인을 만났을때

몸통 크기의 가격변화는 다 먹어야할거 아니냐

이거지?

이해함? 언더스탠?

일단 많이 올라갔을때

매도시그널이 두가지가 있었는데

머리쪽에 역N파동

저게 하락 파동이거등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도 낮아지는

저럴때 저점자리 깨질때 매도타이밍으로 잡을수도 있고

아니면 저런 역헤드엔숄더에선

어깨선 밑으로 가격이 내려갈때 매도해서

몸통의 크기만큼의 수익을 내는방법이 있지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바닥에서 박스를 만들며

오랜기간 매집하며

파동이 크면서

슬슬 저점을 높이는 종목을

찾아 낼려고 노력중이지

거인을 만나기 위해

그런거를 모아두고

계속 보다 보면

무릎을 지나가는 놈들이 보일때

매수를 하는거야

그런데

난쟁이를 만나면 진짜 조금 먹거나

매수했던가격 밑으로 떨어질 경우도 많으니

손절은 빛의 속도로!!!

수익은 크게 벌고

손실은 작게

저걸 반복하면

결국 모이는건 수익이다~

암튼

나는 왠만하면

이런식으로 주로 이런식으로 트래이딩하고

또 더더욱 이렇게 할려고

노력중이다

이만

ㅇㅇ